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여름에는 아니 모든 계절에 먹을 수 있는 간식 빙수를 소개드립니다.
타래퀸 생소하신 브랜드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라서요. 뭐 많이 아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저는 처음입니다.
보통 빙수하면 설빙을 많이 아실 텐데요. 저는 이번에 타래퀸이라는 곳에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래빙수와 눈꽃빙수로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타래빙수를 맛보았는데요. 사장님이 이야기해 주셨는데
타래빙수와 눈꽃빙수랑은 기본으로 사용되는 재료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타래빙수는 실처럼 뽑아내야 해서 인지 사용되는 눈꽃 빙수랑은 맛에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저희는 2개를 패밀리 사이즈로 먹었는데 사장님이 눈꽃과 타래는 맛에 차이가 존재한다고 해서 그냥 타래를 2개 먹었습니다.
저의가 먹은 것은 딸기 다래 빙수와 망고 타래 빙수입니다.
딸기 타래 빙수는 계절 메뉴로 생딸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가 소진되거나 구할 수 없을 때는 없다고 합니다.
망고 타래 빙수는 항상 있는 메뉴로 생 망고를 사용하지 않아서 항상 주문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가지를 다 먹어본 결과 저는 망고 빙수를 추천합니다. 딸기 타래에 들어가는 기본 타래는 그냥 우유 타래인데 망고 타래 빙수에 들어가는 기본 타래는 망고 맛이 들어간 타래입니다.
그래서 그냥 먹는 타래에 망고 맛이 들어가 있어서 더 맛이 있었습니다.
타래 빙수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찹쌀떡 2개랑 콘프레이크를 줍니다. 딸기는 생딸기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먹은 딸기는 그래도 당도가 제법 있는 거였습니다.
딸기는 생딸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번 맛에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망고 타래 빙수는 가공 망고가 들어 있는 타래 빙수와 찹쌀떡, 콘프레이크, 망고 크래커를 줍니다. 기본은 다들 똑같은데 망고 타래 빙수라고 망고 크래커를 추가로 주시더라고요. 아래 사진과 같이 망고타래 빙수는 기본 타래빙수가 약간의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빙수에서 망고 맛이 납니다.
2가지를 먹어본 제가 추천을 한다면 망고 타래 빙수를 추천합니다. 개인 취향이 존재함으로 망고 타래 빙수는 제가 좋아서 그럴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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