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보드람치킨,호매실치킨,치킨맛집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보드람 치킨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브랜드라서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보드람 치킨은 일반 치킨과 다르게 다리랑 닭가슴날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한 마리를 4등분 하여 한 마리 반을 넣어 줍니다.
근데 양은 한 마리 반인데 많지는 않아요. 닭 사이즈 자체가 작은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포장을 해온 상태를 찍은 겁니다. 닭이 한 마리 반인데 한 상자에 다 들어갑니다. 다른 치킨집과 다르게 추가로 주는 것은 양배추와 케첩을 넣은 야채를 줍니다. 아주 어릴 적에 먹었던 양배추와 케첩맛을 좋아해서 저는 이 야채를 좋아합니다.

포장은 오픈한 사진입니다. 사진이 먹음직스럽지는 않지만 맛은 정말 맛있어요. 어느 지점이나 비슷하긴 할 건데요. 저는 그냥 치킨보단 이런 스타일에 치킨을 더 좋아합니다. 비슷한 브랜드로는 둘둘 치킨이 있지요. 양념보다는 그냥 후라이드 치킨을 더 선호합니다. 양념이 들어가면 치킨이 빨리 식는 느낌이라서요.
따뜻하게 먹는 후라이드가 더 좋습니다. 이건 개인 호불호니깐 패스~~~

근접 사진도 몇 장 올려 봅니다. 다들 결정하실 때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