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에브리봇 쓰리스핀 EVO 물걸레 에브리봇걸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추합니다.
솔직히 청소하면 시간 소비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로봇청소기를 자주
이용합니다. 아래 보시는 세트가 저희가 사용하는 청소기입니다
1세대 로봇청소기인 샤오미 청기기랑 3세대 물걸레 청소기입니다.
처음에는 1세대 로봇청소기를 버리고 같이 되는 것을 살까 했는데 따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물걸레 전용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충전은 세워서 충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많이 찾지 하지는 않습니다. 공간을 적게 찾지 하는 것이 장점이라면 단점은 충전 후 바로 눌러서 사용을 하지 못한다입니다. 로봇청소기는 충전 후 바로 버튼을 누르면 그냥 바로 시작인데 물걸레 청소기는 빼서 전원을 눌러서 동작을 해야 합니다. 그게 단점이에요. 그리고 사용방법은 사용자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희는 사용할 때만 물걸레를 붙여서 사용을 합니다.

측면에 보이시는 게 메인전원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고 시작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상부에 물통이 있어서 저기에 물을 담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통은 살짝 눌러 주면 위로 톡 올라옵니다. 물양은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 듯합니다. 물을 담고 뚜껑을 잠그고 다시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물을 넣기 전 사진입니다. 이렇게 분리를 하시면 됩니다.
장점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단점도 있어요. 요즘 나오는 로봇청소기는 맵핑 기능들이 있어서 같은 곳을 계속해서 청소를 하지 않지만 이 물걸레 청소기는 맵핑 기능이 없어요. 그래서 보고 있으면 속 터지는데 그냥 없는 애다 생각하고 돌리면 맘이 편해집니다. 물걸레 청소기 때문에 같은 곳을 계속 청소를 하면 꼼꼼해서 좋은데요 너무 바보 같아 보여서 안 보시는 게 좋아요.
또 하나는 어플로 시작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요즘 청소기는 밖에서 자동을 시킬 수 있는데 이 청소기는 사람이 직접 수동으로
리모트컨트롤 누르던지 아니면 청소기 버튼을 눌러 줘야 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높이를 측정하는 센서가 있어서 화장실 문이 열려 있거나 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높이 차이가 5cm 정도는 차이가 있어야 센싱이 됩니다. 너무 차이가 발생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데 참고하세요.
저희는 일회용 걸레보단 그냥 면걸레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일회용이 편하기는 한데 약간에 물자국이 남는 것 같기도 하고 비용도 들어가서 그냥 면걸레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