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보통 짬뽕들이 불맛이 나지는 않잖아요. 근데 여기는 직화이기 때문에 불맛이 확 올라옵니다. 국물도 고기 육수에 맛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약간 걸쭉한 것이 찐한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차돌짬뽕이었는데요. 차돌박이도 생각보단 많았습니다. 보통 대여섯게 넣어 주는데 여기는 열개가 넘는 듯했어요. 제가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런 것에 민감합니다. 포장이기 때문에 면과 국물은 따로 포장되어서 배달이 됩니다. 배달을 시켰는데 국물이 정말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면을 짬뽕국물에 넣은 건데요. 따로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면은 좀 풀어줘야 합니다. 보통 잘못 포장을 하면 면이 떡지는데 여기는 포장이 잘되었는지 떡지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