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삼첩분식 호매실점 떡뽁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쏘입니다.
떡볶이양이 생각보다 좀 적은 것 같았어요. 저희는 가래떡뽁이를 시켰는데요.
떡양이 가래떡 4개 어묵 2개 이 정도양 있였습니다. 저희는 포장을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포장된 사진입니다.

주문 내역은 떡볶이, 닭발 튀김, 순대 튀김 이렇게 3가지를 시켰습니다.
리뷰 후리 하리고 하고 야끼만두 4개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포장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닙니다. 그냥저냥 되는 양입니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그냥저냥 아니며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니깐 그냥 참고만 하세요.

맛은 음... 떡볶이는 뭐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달달한 맛입니다. 아 떡볶이 맛은 달달한 맛과 매콤한 맛을 고를 수 있습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면 매콤한 것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가래떡 떡볶이는 5900원입니다.

순대 튀김은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살짝 달콤하면서 매콤하니 약간 양념치킨 소스를 뿌린 맛입니다. 그냥 맥주 안주로 딱인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가 닭발을 안 좋아해서 일수도 있는데 전 닭발튀김보다 순대튀김이 더 좋았습니다. 껍질이 없는 순대라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양념튀김순대는 4천 원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닭발 튀김 사진입니다. 사진에 만두는 리뷰 작성 이벤트로 받은 만두입니다. 실제 닭발만 시키면 닭발만 옵니다. 수량은 9개 정도 되었습니다.  1개에 천 원꼴 정도 되는 듯했어요. 와이프가 좋아해서 시켰는데
맛은 있는데 느끼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1개는 제가 먹었습니다.
매콤 바사삭 닭발은 8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