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명절 연휴 오래된 친구를 만나다

그모81 2025. 1.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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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그 아이는 벌써 45입니다.
거의 일 년 만에 만난 이 친구와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친구의 직업은 미디어. 촬영하는 친구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이 친구가 해보고 싶던 촬영을 같이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모델이 되어서요. 어떻게 잘 나왔을까요? 친구가 잘 찍어 준 사진 한 장 올립니다. 40대 남자의 모습입니다.

저를 찍어주는 친구의 모습도 한컷 저도 찍었습니다

다음에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겠지만 그날을 기약하며......
점점 나이가 먹어 갈수록 친구들 만나기는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젊었을 때는 그렇게 자주 만났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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