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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칼바람이 불었다. 주변에 있던 동료들이 권고 사직을 당했다. 기분이 이상하더라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분위기는 뒤숭숭하고.
이런 일은 처음 봤다. 오늘 6명이 한꺼번에 이 이야기를 들었다. 어제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었다.
더 좋은 곳에 가서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을 했으면 좋겠다. 다들 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언젠간 내 차례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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