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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2번째 리뷰입니다. 기존에 작성한 리뷰 있는데. 4개월 만에 다시 리뷰를 하네요.
전에 리뷰 할 때도 추천을 드렸지만 이번에도 추천을 드립니다. 이곳은 체인점이 아닙니다. 직접 자기만의 레시피로 만드시는 곳입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어디 가나 순대국은 밑반찬은 항상 비슷한 것 같아요. 깍두기, 배추김치, 고추, 양파, 부추 어디 가나 빠지지 않는 반찬인 듯합니다.
약간 다른 점은 보통 다진 양념과 들깨가루가 보통인데 여기는 고추기름이 있어서 저는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다진 양념보단 고추기름을 선호해서요.
이건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전 고추기름을 더 좋아합니다.
저는 기본 순대국보단 고기만 들어간 국을 좋아합니다. 기본 순대국엔 머리 고기가 들어가는데 저는 머리고기에 들어 있는 귀데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고기만을 먹습니다. 여기는 꿉꿉한 냄새도 없고 국물도 진해서 맛있습니다.
고기만 사진 한 장 추가합니다.
셀프바입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추가로 양파와 부추를 많이 가져다 먹었네요. 회사 앞에 있어서 자주 먹는 곳인데 그냥 회시 밥이 별로이거나 입맛이 없을 때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마땅히 먹을 곳이 없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공기밥은 무한 리필입니다. 기본적으로 국양이 많아서 추가로 밥을 더 먹지는 않는데 더 드실 분은 그냥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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