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엘지휘센제습기DQ203PEC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여름이면 어김없이 습도가 올라갑니다. 습도가 올라가면 가장 간단한 것이 에어컨인데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에는 에어컨을 켜면 춥고 안들면 습하고 에어컨 온도를 높이면 제습이 잘 안 되곤 하지요. 그래서 저는 적당히 섞어서 사용을 합니다. 온도는 적당한 온도에 맞추어 놓고 제습기를 가동하면 뽀송뽀송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뭐 요즘 전자 제품은 대부분 인터넷과 연결되어 핸드폰 으로 조작을 할 수 있는데요. 이것 또한 좋은 장점입니다. 밖에서 미리 동작을 시켜요. 그러면 집에 돌아왔을 때 뽀송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제습기의 기능은 장철에 방에서 옷을 말리 때입니다. 습한 날씨로 옷이 마르지 않으면 꿉꿉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행거에 옷을 널고 그 방에 제습기를 작동시켜 주면 건조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옷이 뽀송뽀송 해집니다. 부속품으로 신발을 말려주는 부속도 있어서 비 오는 날 젖은 신발을 말릴 수도 있습니다. 제습기 하나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습량도 20리터나 되어서 하루종일 틀어도 물통울 한 번만 비우면 됩니다. 물통이 작으면 물을 비워야 하는 횟수가 늘어나서 귀찮아요. 그래서 물통 사이즈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을 한다면 금액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큰 걸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크면 제습 용량도 커지고 성능도 좋아지기 때문에 적은 시간에 많은 양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