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아빠한테 뚱한 우리 딸~~~ 미끄럼틀에서 아빠를 쳐다보고 있는 중거실에 이불을 깔아 놓고 캠핑 놀이 중이라고 모든 친구들을 다 데리고 나와서 거실을 혼다 다 사용하고 있는 중 옥토포드 친구들이랑 캠핑 중이라고.. 아빠는 오면 안 된다고… 자기 필요할 때만 아빠를 찾는 우리 딸밥도 먹다가 팔이 아프다고 먹여 달라고 엄마보고 옆으로 와서 밥을 먹여 달라고 하네요.저녁밥을 다 먹고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 외삼촌이 보고 싶다고.. 사실은 외할머니가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사다 놓은 걸 알고 그걸 가지러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머니랑 삼촌이 보고 싶다고.. 밤 8시에 외할머니네 가서 할머니와 삼촌에게 선물을 받고 다음날은 친할머니가 있는 집으로 고고 친할머니가 일하는 공장에 가서 할머니 동전을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