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칠보칼국수샤브샤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금곡동쪽에 위치해 있는 칠보 칼국수 샤브샤브 입니다.
이곳은 동네 맛집입니다.

칼국수 집인데요 여기는 샤브샤브를 많이 먹으러 사람들이 옵니다.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 샤브샤브인데요.
맑은 국물과 빨간 국물이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빨간 국물입니다. 맑은 국물을 제 입맛에 너무 밍밍한 맛 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는거와 같이 정말 미나리를 많이 주세요.
근데 막상 다 있으면 양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숨이 죽으면 양이 줄어 들기때문에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기양은 많지는 않아요.
추가로 따로 더 주문 하시면 됩니다.저희는 항상 기본양만 먹어요.
왜냐면 저희는 샤브샤브만 먹는 것이 아니라 따로 칼국수를 시켜서 먹어요.
아직 유치원 다니는 딸이 있어서 따로 칼국수를 시킵니다.

이번에 시킨 칼국수는 들깨 칼국수 인데요.
제입맛에는 맛았는데 딸 아이는 별루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5살 아이가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맛인가 봐요.
하지만 저와 와이프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들깨를 곱게 갈아서 껍질은 빼내어서 전 좋았어요.

위 사진은 들깨 칼국수와 샤브샤브가 처음 나왔을때 사진 입니다.
아 샤브샤브에는 버섯도 많이 들어 가 있어요.
아 마지막으로 칼국수를 다 먹으면 볶음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칼국수를 어느 정도 먹고 있으면 흐름이 끈기지 않도록 중간에 볶음밥을 요청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