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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쏘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부도에 있는 BDD칼국수입니다.
이곳은 주말에 가게 된 곳인데요. 해물칼국수를 하는 곳입니다.
가게는 엄청 큰데 맛은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특이한 점은 여기는 예약이 안 되는 곳이고 입장을 하면 키오스로 테이블과 음식을 주문합니다.
추가 주문을 하려면 키오스까지 가서 추가 주문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음료수가 추가로 먹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테이블은 최대 2테이블까지 같이 앉을수 있어서 최대 8명까지 같이 앉은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처음 해물 칼국수와 파전을 시켰을 때 나온 사진입니다.
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배추김치가 나옵니다.
보리밥도 반의반 공기 정도 나옵니다. 칼국수를 먹고 입가심을 먹는 밥입니다.
그냥 먹는 건 아니고 고추장에 열무김치와 합께 비벼 먹으면 됩니다.
파전을 자른 모양인데 양이 많지는 않아요. 정말 2명에서 가서 칼국수랑 파전을 먹으면
배가 부르지 않고 적당히 먹었다 느낄 정도입니다.
다시 간다면 그냥 사이드 메뉴는 먹지 않고 메인 메뉴만 먹을 겁니다.
저희는 2팀이 가서 빨간 칼국수와 새우튀김
하얀 칼국수와 파전을 시켰습니다.
새우튀김은 정말 음…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보글 보글 익어 가는 모습 입니다.
사진 찍기에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이쁘게 찍지는 못합니다.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물 칼국수는 먹기 전에 조개를 다 건지고
먹는 스타일이라 먹기 전부터 골라 내는니라 힘이 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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