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위시 캣 패드에 들어가는 카드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이미지를 찾아내고 그 이미지를 프린트를 하여 실물과 비교하여 사이즈를 확인했습니다.프린트된 것을 확인을 하여 사이즈를 하나씩 맞춰 보았습니다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한 번 해놓으면 다음번에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마쳤습니다.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를 파워포인트에 오려 붙이고 사이즈를 정리하고 그렇게 해서 프린트를 했습니다. 실제 나온 이미지를 넣어 보았는데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 마그넷으로 인식을 하는 부분이라 잉크가 아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스킹 부분을 다시 칠했습니다이렇게 완성된 카드는 프린트를 할 때 종이 접기용 두꺼운 종이로 프린트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