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포우동 (호매실금곡동맛집)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추합니다. 여기는 호매실 금곡동에 숨어 있는 찐 맛집입니다. 위치는 호매실 카페거리에 있습니다. 여기는 직접 면을 뽑아서 만들어 주시는 곳으로 체인점은 아닌 듯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오픈타입 주방으로 위생적으로 보기도 좋았는데 위생 상태도 좋아 보였습니다. 제가 갔을 땐 사람들이 없었는데요. 제가 주문하고 나니깐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데이블이 제법 많아서 단체 손님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우동과 짜장면을 먹어 보았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은 볶음 우동과 새우 볶음밥, 찐만두를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뉴판 사진입니다. 사장님이랑 사모님 두분이서 하시는 가게 같았습니다. 따로 일하시는 분은 없어 보였습니다. 근데 정말 사장님이 친절하시더라고요. 요기가 끝나고 시간이 나시니까 직업 오셔서 맛있게 드시라고 이야기도 해주시더라고요.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전체적인 사진을 하나 찍고 세부적으로 하나씩 찍었습니다. 먹기 바빠서 한 숟가락 뜨도 사진을 찍었네요.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싹 비웠습니다. 볶음우동은 또 하나의 이 가게의 시그니처 음식 같았습니다. 제가 입이 워낙 짧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본 우동도 약간 칼칼한데 볶음 우동도 약간 매운맛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0번이고 재방문 의사가 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