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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독도 탐방,독도여행,독도

그모81 2024. 6.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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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있는 독도라는 아름다운 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제가 독도를 찾은 것은 울릉도를 2번째 방문을 하고 나서입니다.  처음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는 큰 관심도 없었는데 2번째 방문을 했을 때는 독도를 가고자 하는 생각이 있어서 독도 탑방을 했습니다.
독도에 입도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날씨만 좋다고 갈수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다가 입항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배를 데고 내리수가 있습니다.

사진 뒤로 보이는 것이 독도 경비대가 생활하는 장소입니다. 저기 까지는 갈 수가 없어요. 저도 그냥 여기서 사진 한 장 찍고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섬은 서도입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롤 나누워져 있습니다. 서도에는 독도 민간인 1호 분이 사시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독도에 입도를 하면 동도에서만 있을 수 있습니다. 서도에는 가는 길이 없어요. 서도는 눈으로만 감상해야 합니다.

동도에서 제일 높은 곳입니다. 저기 보이는 케이블은 경비대가 물품을 나를 때 사용하는 케이블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비밀이겠죠.^^ 위에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 경비대뿐입니다.
민간인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제가 타고 온 배입니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운행하는 배로 배를 탄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탄 것 같아요. 나름 쾌속선이라 흔들림도 많지 않아서 멀미도 없었습니다. 걱정해서 멀리 약을 먹었는데 다행히 흔들림은 없었어요.
입도는 정말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파도가 세면 그냥 도독 인근을 배로 구경하고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독도에 머무는 시간은 정말 짧았던 거 같아요. 체 30분도 안 있다가 다시 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 한 번도 못 올 수 있는 곳을 왔다 가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어요.
정말 살아생전에 다시 도독을 방문하는 일이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도의 전경을 눈에 담아 간직하고 배를 타고 울릉도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은 갔다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기회가 되어야 입도가 가능할 거니깐요.

https://youtu.be/tds_uk0XckA?si=jVwYcTP5WTW7GVj7

독도 방탐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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