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카페밀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쏘입니다. 대형 카페들은 항상 가성비가 문제입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 부담되지요. 더군다나 1인 1음료를 시키라는 문구가 있을 경우 참 더 부담됩니다.베이커리의 빵은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이 있지만 가격은 일반 베이커리보다 약간 비쌉니다.

카페 밀마일

평일 늦은 시간에 가면 빵을 20프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빵을 5개 이상 구매를 했을 경우입니다. 그럴 경우에만 2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은 할로윈 시즌이어서 할로윈 빵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베이커리 사진

내부에는 할로윈을 준비하기 위해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외부에도 할로윈을 맞이하여 조형물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매달 시즌이나 이벤트가 있습니다. 할로윈 조형물이 많아서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카페 위치도 아파트 옆이라 동네 분들도 많이 오시고 주말에는 외지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2층은 브런치 메뉴를 따로 주문할 수 있어서 2층에는 브런치와 카페를 즐기는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본관, 별관의 의미의 건물이 있어서 아주 넓었습니다.
 
음료가격은 타 베이커리카페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빵 종류와 케익도 다양하고 브런치도 즐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희가 간 10월에는 할로윈으로 내부 외부 가득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고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로 꾸며진다니 12월에 아이와 함께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할로윈 테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