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용인 곤충 테마파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여러 가지 곤충과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나이는 초등생 저학년 이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게 나누어 말씀드리면 곤충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시관은 많은 곤충들에 표본을 관찰할 수 있고 곤충을 분해 놓은 것을 보며 곤충의 정의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 사는 곤충들을 전시를 했는데요.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실제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너무 어린 친구들은 곤충을 무서워하고 흥미를 갖지 않더라고요. 어느 정도 곤충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상태에서 가야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한 유정란 훔치기입니다. 닭장에 가사 계란 2개를 가지고 오는 체험인데요. 닭들 사이를 피해서 아이가 계란을 가지고 오는데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체험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것을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체험비는 약간 비싼 느낌이 듭니다.

정말 많은 곤충 표본이 있어서 저는 보는 내내 관심이 많았는데 5살 아이가 흥미를 갖기에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수생 곤충 들오 많이 있었는데요. 표본보다는 어린 친구들은 수생 곤충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았습니다. 책에서 본 것처럼 표본으로 있는 것으로 움직임 없으니 관심을 많이 안 갔는 것 같더라고요.

아래 동영상은  용인곤충체험관 리뷰 동영상 입니다.
https://youtu.be/bOr-2 xKx8 Rw? si=sRs4_d-s6 yC2 Ow0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