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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방문한 아스타나 키즈 카페
사촌 오빠들이랑 같이 키즈 카페를 갔습니다.
화성에 사는 오빠들 집에 가서 놀다가 집 앞에 있는 키즈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어요.

아래 사진은 플레이 짐이 있는 키즈 존이에요.
처음 온 곳인데도 키즈카페를 좀 다녔다고 적응이 필요 없네요.

혼자서도 척척 잘 올라가네요. 그래도 오늘은 오빠들이랑 같이 와서
아빠는 같이 안 놀아줘도 됩니다.

아빠를 멍하니 바라보는 순간을 찰칵.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우리 딸.

장애물도 엄금엄금 피하고
정말 혼자서도 잘 놀아요. 가끔은 혼자라서
외로울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


낚시 놀이도 하고
생각보다 잘 못 잡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요령이 생겨서 잘 잡는 답니다.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럼플린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많이 탔어요
우리 때는 이름이 방방이였는데. 돈을 얼마 내면 몇십 분 동안 타고나서
내려오면 땅이 출렁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사진은 딸과 함께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딸아이가 뽀뽀를 잘 안 해주는데 이날은 잘해 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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