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쏘입니다. 쏘쏘라고 말씀드리는 건 커피관련하여 특별함은 없었던 거 같아서에요. 그냥 사진 찍기 좋은 곳 정도는 될듯한데 커피에 대해서는 평범한 맛입니다. 사진을 찍기는 좋은 곳 같았습니다. 바로 앞으로 바다와 산이 있어서 배경도 좋았고요 특히 시그니처 마크인 고릴라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릴라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고릴라가 저를 보고 경례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 먼바다를 바라보는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사를 해주네요.고릴라 뒤쪽으로는 송곳산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멋진 암석산입니다. 암석산 아래엔 절이 있습니다. 저곳을 뭐라고 불르는데 잘 모르겠네요.사진은 정말 이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은 많았습니다. 몇 군데 스폿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