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추천이유는 24시 영업입니다. 갑자기 늦은 시간에 친구가 보고 싶은데 마땅히 문을연 커피숍은 없고 그렇다고 술집을 가기는 그럴 때 딱 갈 수 있는 24시 커피숍입니다. 주변에 대학교가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버거집은 종종 봤는데 커피숍은 처음으로 가봤어요.창문에 저렇게 24시간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10시쯤 들어갔는데 자리는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겨우 한자리 찾아서 안고 오더를 하러 갔습니다.커피 2잔과 케이크 40대 남자 둘이서 커피와 케이크를 시켜 놓고 4시간을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우리가 나올 때도 좌석에 1/3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