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방문한 아스타나 키즈 카페 사촌 오빠들이랑 같이 키즈 카페를 갔습니다. 화성에 사는 오빠들 집에 가서 놀다가 집 앞에 있는 키즈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어요.아래 사진은 플레이 짐이 있는 키즈 존이에요. 처음 온 곳인데도 키즈카페를 좀 다녔다고 적응이 필요 없네요. 혼자서도 척척 잘 올라가네요. 그래도 오늘은 오빠들이랑 같이 와서 아빠는 같이 안 놀아줘도 됩니다.아빠를 멍하니 바라보는 순간을 찰칵.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우리 딸.장애물도 엄금엄금 피하고 정말 혼자서도 잘 놀아요. 가끔은 혼자라서 외로울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낚시 놀이도 하고 생각보다 잘 못 잡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요령이 생겨서 잘 잡는 답니다.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럼플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