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카페입구부터 강렬한(?) 느낌을 주었던 대형베이커리카페입니다. 여기가 정말 카페가 맞나 싶을정도인 입구입니다. 첨엔 클럽입구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로라빛처럼 쏟아지는 빔프로젝트~~사진을 꼭 찍어야만 할 것 같은 남다른 카페 초입구입니다. 드디어 문을 하나 더 여니 맛난 빵냄새와 함께 가득가득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반겨줍니다. 좌석은 다양했고, 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푹신한 소파를 좋아하지만 상대방과 얘기 나눌 때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해서 불편할 것 같아 의자에 착석했습니다. 결제 시 10% 적립이 가능하고 주차는 2시간+1시간 30분 추가로 최대 3시간 30분 가능했습니다.브런치 메뉴인 치즈치아바타세트(16,000원)와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