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여기는 고색동과 오목천 사이에 있는 장어집입니다. 1인당 3만 5천 원으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인데요. 저는 장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여기는 사이드 메뉴로 고기가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어보단 소고기를 주로 먹었습니다.셀프코너를 보시면 삼겹살과 소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통 다른 곳과 다른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장어 무한리필이면 장어만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소고기가 있어서 제겐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육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한 가지만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기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매장은 무한리필집 치고는 많이 커 보이진 않았습니다. 한 16개의 테이블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