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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쏘였던 육개장집입니다.
호매실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365의원 건물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칼칼한 국물이 땡겨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들과 같이 가서 기본전통육개장, 육개장칼국수, 순두부육개장을 주문했습니다.
국물맛은 외식의 맛 msg가 느껴지는 진한 맛이었습니다. 왜 쏘쏘냐고 했냐면 건더기가 너무 없습니다;; 고기 조금, 아주 많이 덜익은 생대파의 느낌이 강한 대파가 끝입니다. 대파가 너무 덜 익어서 지인 한분은 다 건져내서 먹으니 국물밖에 먹을게 없는데 국물은 정말 많더군요. 전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그냥 대파를 먹었습니다. 육개장이라하면 숙주나물이든 고사리든 뭔가 건더기가 풍성해야하는데 너무너무 없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건더기보다는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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