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내돈내산] 족발신선생 호매실점 화덕족발

그모81 2024. 5.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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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전 합니다.
보통 족발은 삶아서 만들어서 촉촉한 느낌과 야간의 느끼함이 있는에요
여기는 그 느끼함을 화덕으로 잡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 지인 추천으로 먹게 되었는데요.
그분이 1주일 동안 여러 번을 먹었다고 해서
저도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아래 사진은 포장이 되어서 온 사진입니다.

화덕 족발 대자를 시켰어요.
족발, 막국수, 족발볶음밥, 무김치, 부추등 야채에 음료수등
이중에 족발볶음밥은 후기 이벤트로 받은 겁니다.

족발볶음밥은 족발이랑 간장을 베이스로 한 볶음밥으로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먹기 좋았어요.
5살 아이가 먹어 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다음은 막국수입니다. 막국수는 뭐 다들 아시는 맛입니다.
시중에서 그냥 파는 것과 같은 맛 뭐 특별한 것은 없었어요.

다음은 족발입니다. 일반 족발을 한 번 더 화덕에 넣었서
구운 느낌입니다. 한 번 더 구우면서 기름끼가 한번 빠져서
더욱 담백하게 느껴졌어요. 고기도 너무 야들야들하지 않고
단단 함이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건 족발 양이 많이는 안습니다.
성인 2명이서 배불리 먹으면 끝……
이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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