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뚜기 칠리새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칠리새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외식을 하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항상 집에서 먹는 것보다 비싸긴 하죠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오뚝이에서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먼저 제품 포장을 뜯은 후에 에어프라이기에 넣어 줍니다. 저는 에어프라이기에 넣기 전에 밑에 종이 포일로 깔아 줍니다 종이 포일을 깔아 주면 나중에 청소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위에 것만 걷어내면은 청소가 금방 끝납니다 칠리새우를 놓아줄 때는 겹치지 않게 개별로 놓아주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겹칠 경우에는 바삭하게 익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개별로 여러 군데로 나누어 놓아주어야 합니다.

칠리새우를 에어프라이기에 넣은 모습

칠리새우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이 둘러져 있기 때문에 기름 없이 바로 구우셔도 됩니다 이 칠리새우는 꼬리에 껍질이 없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참 좋습니다 아이들이 칠리를 좋아한다고 하면 주셔도 되고 칠리를 싫어한다고 하면 그냥만 주셔도 좋습니다 일단 새우에 껍질이 없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칠리소스는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여 데쳐 줘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저 포장을 뜯으면 두 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반절씩 드셔도 됩니다 저희는 한 번에 다 먹었습니다

완성된 요리의 모습입니다 배달해서 시켜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칠리새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해서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참 좋아했습니다 새우 살도 탱글탱글하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추천하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