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쏘쏘입니다. 우둠지 제빵소 경기고 포천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음료와 빵가격을 생각하면 좀 가격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주변을 보는 것을 생각하면 뭐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모든 것을 금액으로 생각을 하다 보니 추천보다는 쏘쏘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 분위기로 한껏 멋을 내었습니다. 주변에는 수국 비슷한 꽃일이 많이 있는데요. 어떤 꽃인지 이름을 모르게 때문에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음료랑 빵은 카우터가 있는 메인 건물에서 하시고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해서 드시면 됩니다. 주변에 건물들이 여러 개가 있는데요. 다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이 있어서 방을 하나 잡아서 거기서 먹고 이야기 하먼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당근이 있는데요. 여기에 알파카가 있어서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었서 알파카가 먹이를 샀습니다.
이곳에 시크니처 메뉴는 통밀 치아바타, 흑입자 크림빵, 산딸기 타르트 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저희가 먹고 싶은 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개별로 되어 있는 별채가 많이 있었서 독립적으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2인이 1개의 별채를 다 쓰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옆에 누군가가 들어온다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공간이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 준다는 느낌입니다..
주변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자연 속에 녹아든 듯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자연과 함께 차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사진을 찍을 곳도 많이 있었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알파가 사진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2마리가 있었는데요. 정말 당근 아니면 다른 것은 먹지를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풀을 줬는데 먹지를 않았습니다. 입이 고급인 거죠. 아이들과 함께 가성 약간의 체험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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